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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가서 꼭 먹어봐야 할 현지 음식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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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여행하면서 꼭 먹어봐야할 현지 음식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지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꼭 먹어봐야 할 캐나다 서민 음식 8가지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음식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꼭 먹어봐야할 캐나다 현지 음식 8가지
1) 푸틴 (Poutine)
캐나다 프랑스어권 즉 퀘벡지역에서 유래한 푸틴은 감자튀김 위에 미트 그레이비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특별한 음식입니다. 치즈와 소스의 조화가 입맛을 돋구며 그냥 감자튀김만 먹을떄 와는 정말로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 전통음식입니다. 현지 코스트코 푸드코드에서 판매할 정도로 쉽게 먹어 볼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2) 자파도그 (JAPADOG)
자파도그는 주로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서부에서 판매되는 일본식 핫도그입니다. 캐나다의 핫도그 스타일에 일본식 맛을 가미한 음식으로 서양과 동양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 여행객들에게는 많이 들어보지 못한 음식이겠지만 자파도그는 현지인들에게 정말로 인기가 많은 음식 중 하나 입니다.3) 캐나디안 베이글 (Canadian Bagel)
베이글은 동그란 모양의 빵입니다. 그런데 캐나다에는 저렴하고 특별한 맛을 가진 베이글이 있습니다. 팀홀튼이라는 커피, 도너츠 전문점에서 베이글을 주문하면서 버터를 발라달라고 하거나 그냥 크림치즈 베이글을 주문하면 베이글의 정말로 쫄깃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4) 메이플 시럽 팬케이크 (Maple Syrup Pancakes)
캐나다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메이플 시럽 팬케이크는 북미 대륙의 황금색 액체, 메이플 시럽을 뿌린 팬케이크로 현지인들은 주로 아침에 많이 먹습니다. 같은 팬케이크이지만 메이플 시럽을 뿌린 팬케이크의 맛은 미국의 팬케이크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5) 버터 타르트 (Butter Tart)
달콤한 버터 타르트는 디저트로 유명하며, 당과 물엿, 계란, 버터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맛이 나는 음식입니다.
견과류의 맛, 단맛, 고소한 맛이 함께 어우러진 음식으로 커피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가게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커피와 함께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6) 캐나다식 중국음식 (Canadian Chinese Food)
캐나다식 중국음식은 한국에서 먹는 중국음식과 중국에서 먹는 중국음식과는 많이 다릅니다.캐나다에 현지화 된 음식으로 중국현지에서 파는 음식 보다는 강한향을 줄인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일단 여러사람이 같이 식사를 할 때 함께 나누어 먹기에는 가장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토론토, 밴쿠버 같은 대도시에는 차이나타운이 있을 정도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현지 백인들도 많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7) 비버테일 (Beaver Tail)
비버테일은 말 그대로 비버의 꼬리의 모양을 가진 음식입니다. 이름부터 무척 캐나다스러운 음식인데 쉽게 말하면 비버 꼬리 모양의 빵위에 설탕과 계피를 뿌려서 먹는 음식입니다. 맛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캐나다에 여행가서 비버테일 못 먹었다면 여행을 마칠때 쯤 섭섭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로키산맥에 위치한 밴프라는 도시가 이 음식으로 유명하고 토론토, 밴쿠버 시내에도 비버테일을 파는 곳이 몇곳 있습니다.
8) 랍스터 롤 (Lobster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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